금주의 인도네시아 소식
인도네시아 지진 발생
10월 9일 17시 2분 반뜬주 앞바다 26km 지점서 진도 5.5 규모 지진 발생.
진앙지 깊이 12km로 자카르타 인근 수도권에서 지진 감지. 쓰나미 가능성은 없음.
[대사관] 인니 8월 말 세입징수 동향 (연간 목표대비 78.91%)
사족) 법인세 20%로 인하 목표였으나 22%로 유지했다고 함.
"20년 지나도 트라우마 여전"…발리서 폭탄테러 20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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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나도 트라우마 여전"…발리서 폭탄테러 20주기 추모행사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20년 전 20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발리 폭탄 테러 20주기를 맞아 발리와 호주 시드니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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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인도네시아는 마약 사범에게 사형을 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202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주범 중 한 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또 다른 주범 중 한 명은 곧 가석방된다고 한다. 이 자는 인터뷰를 웃으며 진행하는 화면이 송출되어 유가족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한다. 양심만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마저 없는 놈이 아닐 수 없다.
인니도 아동 20명 급성 신장질환 사망…인도 감기약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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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도 아동 20명 급성 신장질환 사망…인도 감기약 연관성 조사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20명이 넘는 어린이가 급성 신장질환을 호소하며 사망하자 현지 정부가 감비아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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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인니의 제약회사에서 일한 사람이 얘기해 준 이야기다. 일부 인니의 전통 약품은 약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시판된 약을 혼합하여 만든다고 한다. 약이란 것이 함부로 섞어 쓰면 안 된다는 것쯤은
비전문가도 아는 일이다. 게다가 이런 약들은 권장량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다른 일이겠지만 약의 원재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
먹는 음식에 장난치는 것도 큰 죄인데 하물며 약에 장난친다는 것은 어떻게 죄의 무게를 잴 수가 없어 보인다.
"제조업 강국 꿈꾸는 인니, 스마트팩토리로 4차산업혁명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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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강국 꿈꾸는 인니, 스마트팩토리로 4차산업혁명 직행"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막대한 천연자원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조업 강국을 꿈꾸는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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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스마트 팩토리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인니 첫 고속철도, 내년 6월 개통…"88.8%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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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첫 고속철도, 내년 6월 개통…"88.8% 완공"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제3의 도시 반둥을 연결하는 인도네시아 첫 고속철도가 내년 6월 개통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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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꽤 시너지 효과가 나올 듯하다.
문제는 이 고속철도의 수주를 중국이 했는데 사업비가 2조 가까이 늘어 중국 측과 협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뭔가 싸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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