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도네시아 소식
인니, 휘발윳값 인상에도 9월 자동차 판매 전월비 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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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휘발윳값 인상에도 9월 자동차 판매 전월비 4.7% 증가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달 휘발유 가격 인상에도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전보다 30% 넘게 늘어나며 경기 호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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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자카르타의 경우 교통 정체가 심해 일부 지역에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 딱히 부자가 아니라도 재력이 되는 이들은 차량 번호가 홀짝에 맞는 차를 운행하여 타고 다닌다. 교통 정체 해소는 의미 없어지고 차량이 더 팔리는 빌미는 제공하는 셈이다.
'자원부국' 인니, 9월에도 무역수지 흑자…29개월째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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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부국' 인니, 9월에도 무역수지 흑자…29개월째 흑자 행진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9월 무역수지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49억9천만 달러(약 7조1천400억원)의 흑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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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무역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보조금도 삭감하고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져 간다.
인니 전자상거래 업체 블리블리 내달 기업공개…기업가치 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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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전자상거래 업체 블리블리 내달 기업공개…기업가치 5조원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4위권 전자상거래 업체 블비블리가 내달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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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인니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적자로 운영하고 있다. 자금은 외국의 투자금으로 지탱하고 있다.
업체들의 경쟁이 심해 각종 서비스가 난무한다. 아는 현지인 지인은 먹지도 않는 음식까지 무료쿠폰으로 배달하여 인심 쓰듯이 주곤 했다. 결국 독식을 향해 달리는 무한 경쟁이 아닐까 싶다.
[대사관] 주재국 성폭력법 제정 관련 주의 사항
사족) 현지에서 생활하며 조심해야 할 일중 하나이다.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가사도우미 심지어 단란주점 종업원과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세상이 빡빡해 어떻게 사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은 원래 그런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 변호사, 경찰 포함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없다는 말이다.
'축구장 참사'에 분노한 인니 대통령 "경기장 헐고 다시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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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참사'에 분노한 인니 대통령 "경기장 헐고 다시 짓겠다"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발생한 축구장 참사 사건의 경기장을 철거하고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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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경기장이 문제가 아니란 것은 대통령도 물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장 같은 대규모 공사를 하면 좋아할 사람이 많다. 그리고 대통령과 피파 회장이 참사로 인해 만난 것치곤 너무 즐거워 보이는 것 아닌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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